[2013.01.08 03:54]



인사가 늦었습니다.
 
1.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이사했습니다.
 
2. 2년간의 원주 생활은 저희부부에게는 천국을 맛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 저희 가족을 늘 따뜻하게 대해주신 교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4. 저는 6개월간 회사 근무를 마치면 퇴사하게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은 좀 되지만 하나님게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가되고 궁금도합니다. ㅎㅎㅎ
 
5. 딸아이도 회사 입문교육을 잘받고 적응도 잘해나가고있습니다.
   딸아이가 신입사원 대표로 입문교육 첫시간에 대표선서 했답니다. - 지금 딸자랑하는겁니다...ㅎㅎㅎㅎ
 
6. 집사람도 다시 서울생활  적응하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매일 친구,선배,후배를 집으로 끌어드리있다는 말씀입니다.ㅎㅎㅎㅎ
 
7. 이제 교회를 정해야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8. 우리 원주영락교회가 지금처럼 늘  "하나님이 주인되시는교회"가 되었으면합니다.
9. 저희 가정도 늘 기뻐하고, 늘 감사하는 그런가정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이길,김재숙,최민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