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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가 완연한 상큼한 날, 미세먼지도 없고,하늘이 점점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이
생각나는 날,
20명의 성도님들이 탐방에 참여했습니다.
교회 봉고 2대에 나눠타고, 간현 출렁다리-조엄 박물관-일승 김치찌개-부론
남한강 둘레길-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흥원창"을 끝으로
일느 시간인 4시에 교회도착---운전해 주신 강천희/이영우 집사님 , 집사님/권사님/
장로님! 모두가 서로에게 감사하고 , 친교를 통한 행복한 교회를 만들기를 기도
합니다. ---4월 탐방을 기대하며 단체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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