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맺는 일에 실패했을 때

성도라면 누구나 교회안팎에서 관계에 실패해서 맘고생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다음을 기억해 보십시오.

    
1.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기억하십시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

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4:10)

2. 믿을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일하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

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9:3)
 

3.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명령은 ‘판단’이 아니라 화평임을 기억하십시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그러므로 우

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롬14:1,19)

4. 내가 미워하는 그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영혼임을 기억하십시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

여 기도하라” (마5:43-44).

5. 나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온전치 못한 존재임을 기억하십시오.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

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7:5)

6. 주님은 마지막 십자가에서도 조롱하고 죽이는 원수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

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눅23:34)

7. 하나님은 내가 그의 약점을 담당하는 것을 기뻐하심을 기억하십시오.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

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롬15:1)

8. 사람은 몰라줘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히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139:1-4)

9. 하나님께서 선악간에 분별하시사 끝내는 갚아 주실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

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

씀하시니라”(롬12;19)

10.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당신이 믿고 신뢰할 분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사랑으로 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