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 목자의 글

목자의 글

제목 당신은 싸우고 있습니까?
이름 최현장
작성일자 2022-08-20
첨부파일

당신은 싸우고 있습니까?



<영적인 싸움 Spiritual War>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성도는 모든

세상적이고 육체적인 싸움에서는 평화를 이루어야 하지만, 생명을 죽이고 하

나님 나라를 허무는 악한 영에 대해서는 대적해야 합니다. 그 싸움을 분명히

알고 싸워서 승리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참된 평화를 얻습니다. 싸움이 없는

평화, 그것은 거짓 평화일 수 있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

6:12) 그런 의미에서 성도에게 세상은 놀이터가 아니라 싸움터이라.

 

세 가지 질문으로 점검해 봅니다.

 

첫째 질문은 당신은 싸우고 있습니까?”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신분이 변합니다. 사탄의 종

노릇 하던 인생이 하나님 자녀가 되지요.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인생에서 생명

과 성령의 법이 주장하는 인생이 됩니다. 한 마디로 지옥 인생이 천국 인생이

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음과 지옥의 사탄마귀에게 승리하셨기 때문입니

. 그러나 머리 밟힌 닭이 죽지 않고 파닥거리듯, 공중의 권세 잡은 악한 영

들이 믿는 자들을 넘어뜨리려 미혹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영적인 싸움은 끝

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많은 곳에서 성도를 그리스도의 군사로

전합니다. 찬송가에도 군병 싸움에 관한 내용이 많지요. 주로 (346-360)

사이에 <분투와 승리>라는 제목으로 따로 모아 놓았습니다.

(348)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벗은 형제여

(351)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352)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353)십자가 군병되어서 예수를 따를 때

(358)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하늘 높이 들고서

주의 군사되어 용맹스럽게 찬송하며 나가세

 

둘째 질문은, “싸워야 할 대상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습니까?”입니다.

잘 분별해야지요. 우리의 싸움은 육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에요.

상처럼 힘으로 이기는 싸움이 아니요, 눈에 보이는 사람과 하는 싸움도 아닙

니다. 보이지 않게 사람을 조종하고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

움입니다.

(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니까 육체의 싸움이냐 영적인 싸움이냐, 둘 중의 하나예요. 영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은 육신의 정육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하는 육체의 싸움에는

관심없습니다. 생명 평화 정의 구원 천국을 이루는 영적인 싸움에 관심합니다.

천 년 전에 십자군 전쟁, 이름은 영적인 전쟁 같지만 세상 욕심으로 가득한

혈과 육의 육적인 싸움이었습니다.

 

셋째 질문은, “그 싸움터가 어디인지 알고 있는가?”입니다.

사탄의 견고한 진()이 있습니다. 사탄이 노리는 곳이지요. 거기에서 싸워야

합니다. 엉뚱하게 봉은사 절에 가면 안 돼요. 무슨 단군신상이나 이슬람 땅에

가야 하는 게 아니에요. 첫째는 내 마음이 영적 전쟁의 싸움터입니다. 욕심

욕망 잘못된 습관을 통해, 어떤 사건이나 인간관계를 통해 사탄이 싸움을 걸

어 옵니다. 내 마음을 차지해서 견고한 진으로 사용합니다. 둘째는 세상

싸움터입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시대정신 사회풍조 물질주의 구조적

악 이단사이비를 통해 사탄이 역사합니다. 그래서 가난 타락 음란 패륜 억압

착취 부패 도박 점 계급 우울이 생깁니다. 이것들을 통해 하나님 만드신 아름

답고 평화로운 세상을 무너뜨립니다.

보세요. 날마다 지구촌에서 한반도에서, 가정에서 포탈 뉴스에서 상상할 수 없

는 사악한 사건과 소식들이 들려 옵니다. 악한 영이 역사하기 때문이지요.

것들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적 전쟁의 전쟁터는 우리 실존의 삶이다. 날마다 가치 판단과 윤리적 선

택이라는 갈림길에서 사단의 통치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 '

적 전쟁'이다”(이세윤, ‘진정한 의미의 영적 전쟁이란중에서)

 



/사랑으로 샘물

조회수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