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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장
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사람은 본래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이다 보니 그 불완전으로 인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상황이 힘들 때면 자신에게 임한 고난을 원망하면서 실패와 좌절가운데 다가가기 쉽지만 하나님께서 더 크게 역사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심을 경험합니다. 비록 우리는 작고 연약하지만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날마다 우리를 곁에 두시고 안전하게 보호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 품안에서 우리를 거하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보호아래 살게 하시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언제나 주님께서 나의 피난처가 되어주심을 잊지 않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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