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유일한 대행자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습니까?

성경 여러 곳에서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말씀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세상이 우리가 하나님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세상에 보내진 복음이라는 사실을 옳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에서 나누고 베풀며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떡, 진리의 말씀을 먹는 것의 중요합니다.

하늘의 만나는 매일 먹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먹을 때는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하나하나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전후 문맥을 생각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먹었으면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순종해야 합니다. 적용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개하지 않는 세상 가운데 교회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말씀을 먹는 것.

세상에 증거 하기 전에 교회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두루마리 책을 먹는 일입니다.

입에는 달지만 배에는 쓴 진리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불신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먹지 않고는 회개하지 않는 세상에 교회가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10장의 핵심은 말씀을 먹어야 한다입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가 세상 앞에 성결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날마다 먹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그럴 때 교회는 세상 앞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는 두루마리 책을 먹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먹는 것!

그것이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열린 책을 날마다 먹어야 교회로서 세상 가운데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두루마리의 예언은 입에는 달았습니다. 달다는 것은 위로의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결국 승리하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진리의 말씀을 대하는 것이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배에는 쓰게 되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더구나 그 말씀에는 교회가 한 때 두 때 반 때의 시기를

고난의 광야로 훈련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어려움의 시기를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세라고 일컫는 기간을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에는 씁니다.

요한이 그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었더니 말씀처럼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요? 11절 말씀이 뭐라고 합니까?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말씀을 먹고 다시 불신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야 한다는 것

심판의 말씀입니다. 계시의 비밀이 담겨져 있는 복음입니다. 그 복음을 세상에 증거 해야 합니다.

정리해 보면 심판가운데 있는 세상에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첫째 두루마리 책을 먹는 일입니다.

입에는 달고 배에는 쓰지만 진심으로 순종하며 먹어야 합니다.

그것이 이 땅의 교회가 해야 할 첫 번째 의무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레마가 되어 우리 삶을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말세를 살아가는 교회가 해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먹은 후에 세상에 그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