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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도의 인내와 믿음 계13:1-18
이름 지원태
작성일자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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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인내와 믿음 계13:1-18

요한계시록에는 천상적인 교회, 즉 하늘에 있는 교회와 이 땅에 있는 교회가 등장합니다.

하늘에 있는 교회는 승리한 교회로서 이 땅의 치열한 전투 가운데 있는 교회를 격려하는 모델입니다.

이 땅에 있는 교회는 말씀을 먹고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치열한 전쟁 가운데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를 핍박하는 사단은 원래 하늘 보좌에 자리를 정하고

참소하는 일을 주 업무로 했던 영적인 존재였습니다.

그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여 땅에 내어 쫓기게 됩니다.

그 이름은 사단이라고 하는데 온 천하를 꾀는 자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이 사단을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감금했다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왕성하게 사단이 활동할 뿐만 아니라 12-13장은

10장과 11장에서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할 책임 있는 교회를 핍박!

우리는 이런 상황을 이미와 아직의 긴장 사이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이미 이긴 싸움입니다. 이 날을 D-day(decision)라고 말합니다.

최종 승리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날을 V-day(victory)라고 부릅니다.

교회는 이 D-day와 V-day사이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흔 두 달의 기간은 바로 이 기간 성경에서 말세라고도 하고 천년이라고도 하는 바로 그 기간인 것입니다.

그 기간에 교회는 증인으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반면에 사단은 그런 교회를 핍박하고 땅에 있는 백성들을 모으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모방한 모습을 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며 땅의 백성들을 미혹해서 자기 백성 삼고

그들로 우상을 만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마흔 두 달의 시간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인식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런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광명의 천사로 무장하는 어려운 싸움을 생명 걸고 싸워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10절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이 땅의 전투하는 교회는 적그리스도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순교하게 되더라도 그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바로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편지를 받았던 그 어려운 시절의 성도들에게는 이 말씀이 더욱 가슴을 울리는 말씀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는 시대에 성도의 인내와 믿음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순교의 피를 흘리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누가 예수 믿는다고 핍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시대의 싸움의 본질이 무엇이겠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타협하고 변질되어 가는 부분은 없는가를 살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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