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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立春이 지나면 벌과 함께 사는 사람들은 참 바빠집니다.
겨우네 웅크리고 벌통 안에서 자기들 날개짓과 최소한의 양식으로 약 28도에서 32도를 유지하며
생명을 유지한 벌님들이 자랑스럽게도 봄 냄새를 맞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것은 나오면서 똥 폭탄을 날리는거죠.
이 징조는 겨울에 참 건강하게 몸 관리를 잘했다는 증거입니다.
그 똥 폭탄을 온 몸으로 맞은 주인은 매우 기쁘고 감사하거든요.
우리 삶 속에서 많은 웅크림의 시간을 잘 견디면서 신앙의 힘으로 건강하게 견뎌낸다면 참 좋겠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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