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스라엘에서 비행기로 터키 이스탄불 도착.

다시 이스탄불 경유해서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부산정도되는곳
이즈밀에 26일 새벽 2시도착.

프린세스 호텔에 투숙했다.
 
터키행 비행기가 너무 많이 연착되는 바람에
새벽 3시쯤에나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아고..... 아고.........! ]
 
터키는 우리나라 한반도의 3.5배되는 매우 큰 나라로
흑해와 카스피해와 지중해 등 4개의 바다를 끼고 있다.
 
호텔에서 조식 후 어김없이 7시 서머나교회로 출발.
[순례객들 엄청 고된 훈련입니다.]
 
서머나 폴리캅 순교 기념교회 방문 -
가장 칭찬을 많이 들은 교회였다.
 
폴리갑은 사도요한의 제자이며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였다.
기독교 박해때 “나에게 순교할 기회를 갖게 해 달라”
“나는 평생 예수님을 사랑하겠다”하여 이그나타우스가
폴리캅에게 화형을 명하여 순교하게 되었다.
 


버가모교회 - (현대지명 : 베르가마)
5세기 큰 교회의 모습이 유적으로만 남아 있었다.
 



두아디라교회 - (자주장사 루디아의 고향)
 


사데교회 -
 


빌라델비아교회 -
두 개의 기둥만 남아 있다.
지진이 많고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가장 칭찬을 마니 받은 교회로서 형제사랑을
실천하는 영적으로 부요했던 교회이다.
 

 
파묵깔레 -
 
파묵깔레에 도착하여 호텔에 투숙.
호텔내 온천에서 온천욕 과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다.
 
목사님의 수영 실력을 볼 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쉬운건 그때 그 멋진 모습을 디카에 담을 수 없었다는 거이.........
하하하
 
히에라 볼리 (파묵깔레)는 뜨거운 물이
끊임없이 솟아나오는 온천지대이다.
 




그런데 이곳 온천수에는 많은 양의 석회질이
오랜시간 물속에 침전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하얀색이 희귀한 비경을 이루었다.
 
이 자연의 장관은 멀리서보면 마치 만발한 목화 송이로 뒤덮인 것 같아
목화성 ( Cotton Castie)라는 뜻인 파묵깔레라고 부르게 되었다.
 
파묵깔레에서..........................
 
27일 아침 조식후
 
히에라 포리스 -

원형극장 -

노천온천 -

사도 빌립교회 -
 
클레오 파트라가 나왔던 문에서.............
 
라오디게아교회 -
 
에베소 -
 






[화장실에서............... 끙아! ]
 

 
두란노서원 앞에서...............



대원형 극장 앞에서................



영국 황태자비를 이날 에베소에서 만났습니다.
 
사도요한 기념교회 방문을 마지막으로
전세선으로 그리스령인 이오스로 이동.

히오스항에도착 후 그리스 입국 심사.
석식후 야간 페리호를 탑승하므로
성지순례 [터키 1]을 마감합니다.
 
[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