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마태복음 12:1~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자비하신 분입니다.
자비하심은 하나님 자신의 성품이요 본성이지만
사랑은 그분의 행위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도
하나님의 자비에서 나온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없으면
우리는 아무런 사랑도 맛볼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아버지의 자비로움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도
하나님의 자비에서 비롯된 것이고
하나님의 모든 뜻도 그분의 자비로 말미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명을 주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비를 베풀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또 도우시려고 계명을 주셨습니다.
안식일도 하나님이 인간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자비안에 들어오게 하려고
성일과 모든 의식과 예배도 명하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나를 믿지 않는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죄가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는
안식일에 주인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안식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비를 베푸는 은총입니다.
성령도 우리가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들어가도록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율법의 강령은 사랑입니다.
그러나 율법에는 자비와 긍휼이 없습니다.
반면에 복음은 자비와 긍휼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요
불교는 자비의 종교라 말합니다.
이것은 당치 않는 말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의 중요한 본질을
세상 사람들에게 잘못 인식시킨 탓입니다.
오히려 자비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께만 속해 있는 것이 자비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는
임금과 백성의 관계요 공적 관계입니다.
모든 것을 법으로 다스리고
법으로 지켜가는 법적 관계입니다.
그래서 법을 지키면 보호를 받으나
만에 하나 법을 어기기라도 하면
당장 화를 면치 못하는 긴장된 관계입니다.
그러나 복음.
곧 새 언약 안에 있는 사람들은
진리를 알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과 하나님의 관계는 사적 관계요
하나님은 내 아버지요.
나는 그의 아들이며 딸이라는
하나님과 부자 관계요 부녀 관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을 입고
사랑을 받고 보호를 받는 그의 자녀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이 얼마나 완벽주의자들입니까?
그러나 예수는
"나는 외모로 취하지 않고 중심을 보겠다"하여
이들은 모두 용서받지 못할 지옥자식이다"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을 맛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기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와 같다면
하나님의 진정한 위로와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십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십계명에는
하나님을 향한 계명이 네가지가 있는데
"네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상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안식일을 지켜라" 하는 것입니다.
이 네가지 중에서 첫째. 둘째. 섯째는
"말라" 하는 소극적인 계명입니다.
그러나 안식일은
"지켜라. 하라"하는 적극적인 계명입니다.
다시말해 안식일은 계명을 순종하는 것의
대표적인 예인 것입니다.
안삭일은 하나님도 지정하실 만큼 큰 날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도 안식일을 필요로 하실 만큼
이날은 위대한 날입니다.
"여호와의 안식일"(출20:10)이라 했습니다.
하나님도 안식일이 필요하셔서
안식을 소원하시는데
미물인 인간이야 더욱 그리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이 구하는 최고의 긍휼은 안식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으로부터
위로와 쉼을 얻으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위로를 받지 않고는
쉼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위로.
이것이 바로 계명이 요구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안식일을 성취하러 오신 분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자비하신 하나님을 알고
그가 보내신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긍휼로 오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는
나는 은혜를 베풀러 왔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참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로 인해서만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생 주님의 은혜를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교제와 나눔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