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5 12:08]
출발하기전 모습입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범정이는 짤렸네요 슬기는 아직...ㅋㅋ 이제 조별로 나누어
맛집과 홍대 문화탐방을 하겠습니다~
도착! 어치르랑 범정이 주문을 기다리는 모습 ~ 아침부터 굶어서 다들 배고프고 저는 아침 먹었는데도...ㅋㅋ
아참~ 여기는 홍대의 맛집중 하나인 화덕피자집입니다 주 메뉴는 피자 사이드는 파스타와 샐러드종류가 있네요.
슬기와 조장!!!인 저의 모습입니다 뒷 테이블 여성분.. ㅈㅅ 편집하니 파일지원이 되지않아서.... 정말..ㅈㅅ.....
꽈트로 피자입니다. 4종류의 치즈가 토핑되는 피자입니다.
밑에 초가 있어서 다 먹을때까지 식지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아~ 정말 최곱니다!!!!
파스타 2종류 까르보나라와 토마토스파게티도 주문했는데 두개 다 제가 해먹는게 더 맛있을거라....생각...합..ㄴ..
ㅎㅎㅎ 토마토스파게티는 토마토의 씨부분(신맛이 제일 강함)을 제거해서 써야하는데 여기는 그냥 쓰는 모습에 약간..
홍대 맛집중 하나였는데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ㅋ
첫번째 모임장소인 러빙핸즈를 찾고 있는 우리조!! 네이게이션과 지도를 보고 찾아봤지만 군부대도 아니고..
이리저리 가리키는곳 주변을 둘러봐도 전혀 보이지않아 혜리네조의 도움을 받아 찾았습니다 ㅠ ㅎㅎ
러빙핸즈에서 찍은 단체사진 러빙핸즈가 어떤 단체인지 설명을 듣고 문답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보통의 NGO단체와는 다르게 소규모로만 운영되고 멘티와 멘토의 형식으로 아이들에게 생활을 지원해주는것에서
그치는것이 아닌 삶을 나누고 얘기를 들어주며 말 그대로 멘토로써 섬기는 단체입니다.
약간의 여유만 있으면 누구나 후원 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닌 사명감과 사랑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고 이끌어 갈 수
없는 단체임을 느꼈습니다.
두번째 모임장소인 블루라이트교회입니다. 안산동산교회에서 개척한 홍대에있는 교회로 각 지역의 문화에 맞게
예배를 드리고 속에서의 말씀은 힘있게 전하여 믿지않던 많은 젋은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개척교회입니다.
공연장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는데 굉장히 신선한 모습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대에서 행사중이였던 프리마켓이라는 곳을 갔는데 홍대입구 공원에서 각 수제작한 공예품과
악세사리등을 판매하는 곳이였습니다. 사진촬영을 하려니 하면 안된다고 해서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사진올리는시간이 1장에 5분정도씩 걸리는것도 있어서 많이 올리지 못한게 아쉽지만,
귀한 만남과 문화가 있는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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