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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부활절후 일주일이 되는 날입니다. 주님 앞에 결심했던 것들이 잘 시행이 되는지를 점검하게 하시고 다시 결심하며 실천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 읽기는 잘되고 있는지, 기도시간을 잘 지키고 있는지, 예수믿는자로서 불신자들에게 빛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오늘도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를 점검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귀하게 여기시며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2018년을 살면서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도제목을 조목조목 주님께 아뢰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 율법 책을 네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먼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평탄하게 하시며 형통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열심히 주님께 순종할 때 우리는 저절로 평탄과 형통을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순종하면 주님은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즐겨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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